■ 대선을 20일 앞두고 오늘 밤 원고 없이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하는 사상 첫 스탠딩 TV 토론이 열립니다. YTN은 밤 10시부터 2차 TV 토론회를 생중계합니다.
■ 4·19 혁명 57주년을 맞아 각 당 후보들은 4·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. 일제히 4·19 혁명 정신 계승을 강조하면서 대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.
■ 북한의 도발에 맞서 지난주 한반도로 보냈다던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미국의 발표와 달리 실제로는 한반도 반대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
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추가 도발을 감행하면 어떻게 될지 보면 알 것이라며 또 북한을 압박했습니다. 또 북한 문제에 적극 협조하는 중국과는 무역전쟁을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.
■ 중국의 '사드보복'으로 지난달 한중 노선의 항공여객이 작년보다 23%나 감소했습니다.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.
■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올봄 첫 황사가 관측됐습니다. 오후 들어 황사가 옅어지면서 수도권에 내려진 미세먼지특보는 해제됐지만, 충청 이남 지방에는 여전히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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